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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. 그동안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는 뜻깊은 날이 온 만큼 지나치지 않고, 넘치지 않은, 깊고 높은 하늘처럼 목표한 바에 차츰차츰 다가설 수 있는 9월이 되었으면 합니다.
다살림복지회에서는 9월 월례회의를 실시하였습니다. 참석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타 사정으로 못 오신 분들은 개별적으로 사무실을 방문하시어 필요서류 교환을 부탁드립니다.
한낮의 태양은 아직도 뜨겁지만 벌써 시원한 바람이 코끝을 찡하게 하며,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네요~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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